대인관계
1년동안 좋아하던애가 있는데 이번에 중학교에서 엇갈렸는데 고백하기엔 걔친구들이 제친구여서 고백을 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글쓴이님, 고민을 남겨줘서 고마워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사람을 마음에 품어왔다는 건, 그만큼 진지하고 소중한 감정을 잘 지켜왔다는 뜻이에요.
중학교에서 엇갈리게 되면서 마음이 더 복잡해졌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고백을 하면 친구 관계까지 흔들릴까 봐 망설여지는 상황이니까요.
특히 서로의 친구들이 겹쳐 있다면, 단순히 “용기 내볼까”로 결정하기 어려운 고민이 맞아요.
그래서 지금처럼 고민하는 건 우유부단해서가 아니라, 이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백은 반드시 해야만 후회가 없는 선택은 아니에요.
지금의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결과가 무엇인지, 혹시 마음이 다쳤을 때 나를 지켜줄 여유가 있는 지를 함께 생각해봐도 좋아요.
고백하지 않는 선택도, 그 마음을 가볍게 여겼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지금까지 품어온 1년의 감정은 어떤 선택을 하든 사라지지 않아요.
스스로를 가장 덜 아프게 하는 방향을 고르는 것도 충분히 존중 받아야 할 선택이에요.
더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해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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