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이 사실을 부모님께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sominn

2026.05.04.

89
0
1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꿔왔던 꿈이 있습니다. 저는 약 8년 전부터 음악을 매우 좋아했고 그때부터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8년 전부터 꾸준히 음악을 해왔고 저는 나중에 가질 직업도 음악과 관련 된 쪽으로 가고 싶은데 제 꿈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전에 부모님께서 이제 음악을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아보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음악을 하지 말라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안정적이지 못하고 돈을 벌기 힘들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음악을 너무 하고싶어요.. 중간에 슬럼프가 왔었을 때도 잘 해쳐나와 지금까지 왔고 음악으로 무언가 실적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1년째 밴드부 활동을 하고 있고 타 밴드부에서 보컬 제의도 받아왔고 피아노 콩쿨에 나가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 음악을 계속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 부모님이 절 이해 해 주시고 저를 믿고 응원해주실까요?

목록보기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sominn님, 고민을 이곳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minn님은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취미”가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히 해오며 실제 경험과 성과까지 쌓아온 상태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고민은 “음악을 할까 말까”보다, 부모님께 내 진심을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이유도 사실 음악 자체를 싫어해서라기보다,
“앞으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설득할 때도 “난 음악이 좋아”만으로는 부족하고,
“나는 이 길을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실적인 부분도 고민하고 있는지” 를 함께 보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의 경험들,
8년 동안 꾸준히 음악을 해온 점, 슬럼프를 버티고 계속 이어온 점, 밴드부 활동, 보컬 제의, 콩쿨 수상 경험
이런 부분들은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지속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 “무조건 음악만 하겠다”보다, 음악과 학업을 어떻게 병행할지, 어떤 방향으로 준비할 지와 같은 현실적인 계획까지 함께 이야기하면 부모님도 조금 더 안심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부모님을 한 번에 설득하려 하기보다 꾸준히 진심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과정입니다.
오래 고민해온 꿈이라는 건 결국 시간 속에서 드러나게 되니까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음악을 이어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sominn님 안에 큰 진심과 힘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sominn님의 음악에 대한 꿈과 활동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 어려움이 있으시면 마음톡을 찾아주세요.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