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저희 학과에는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 사이에서 저는 항상 긴장했고, 발표할 것들이 있을 때마다 불안하기도 했는데 자신감이 생겨서 열심히 일을 벌여놓다가도 다른 분들이 더 반짝이는 것 같아 보여서 스스로가 너무 초라했어요.
친한 사람 곁에서는 자신감 있는 척 하며 유용한 존재가 되려고 하고 있거든요. 사실 내 능력은 그렇지가 않은데, 인정욕구가 강한 걸까 싶어요. 알고보니 다른 학생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걸 알고 나서 나도 눈치보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들다가 또 엎어지는 상황이 반복돼서 생기는 것 같아요.
자세히 말하자면 누가 뭐라고 하던 제가 실수했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큰 불안이 생기고, 누군가 주목할 때 떨릴만큼 긴장되는 느낌이 들어서 제 모습을 누가 관찰하고 '긴장한 것 같다' 는 말을 해줄 때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시작할 때는 꽤 자신감을 가지거든요. 저의 자신감을 조금 길게 유지시킬 수 있을까요?ㅠ 실수 하더라도 말은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요. 겁 많은 성격을 어떻게 확장시켜볼 수 있을까요?
댓글
1